레티널, 278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
디스플레이 기반 AI 글래스 광학 모듈 기업 레티널이 27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로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625억원을 넘어섰다. 레티놀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AI 글래스 핵심 광학 모듈의 연구개발(R&D)와 글로벌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에버그
레티널은 AI 스마트글래스의 핵심 부품인 광학 모듈을 설계·개발·제조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초소형·경량 구조 기반의 광학 기술을 통해 기존 광학 모듈 대비 높은 광효율과 착용성을 구현했다. 또 플라스틱 사출 기반 렌즈 구조로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레티널은 이번 투자금을 AI 글래스의 핵심 부품인 광학 모듈의 R&D 고도화와 글로벌 생산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중국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현재 레티널은 일본 통신기업 NTT, 노트북 제조사 다이나북과 스마트글래스 제품 양산을 진행했으며, 스위스 AR 헬멧 개발업체 에이리스 라이더(Aegis Rider)와도 협업하고 있다.
김재혁 레티널 대표는 “이번 프리IPO 투자 유치는 레티널의 독보적인 광학 기술력과 사업성을 시장에서 증명한 결과”라며 “AI 글래스가 차세대 필수 디바이스로 부상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핵심 부품 공급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AI 시대의 핵심 광학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