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X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AX 위해 ‘맞손’ (출처=티오더)

티오더-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AX 위한 공동 정책연구센터 출범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와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이 소상공인 생태계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센터 출범 및 AI 교육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가칭) 공동 출범 ▲전국 단위 소상공인 AI 활용 교육 공동 시행을 위해 5월 중 정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 대해 티오더는 “회사가 그간 축적해온 데이터 자산과 기술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티오더는 약 500억원을 AI 인프라 및 R&D에 투자했다. 회사는 소공연의 150만 회원사 네트워크와 민간 데이터 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소상공인 AX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소공연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티오더GPT’ 등 AI 활용 교육 기획·시행 ▲티오더 데이터 기반 독자적 지표 개발 ▲정책 연구 및 공론화를 위한 공동 협력 ▲정부 정책 수립 기여를 위한 데이터 파트너십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먼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AI 교육 사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티오더는 지난 3월 출시된 카카오톡 채널 기반 소상공인 AI ‘티오더GPT’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위해 설립되는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가칭)’는 비법인 형태의 협약 기반 공동연구체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티오더가 보유한 외식업 데이터와 소공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 위기 지수(Crisis Index)’ 등 독자적 지표를 개발하고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소상공인의 운영 노하우를 데이터·AI로 표준화하면 K-Pop·K-Food를 잇는 K-브랜드 수출 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오더가 선제적으로 투자해온 AI 기술력과 소공연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대한민국 소상공인 생태계가 글로벌 진출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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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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