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1분기 매출 2조7472억원…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
포티넷이 올해 1분기 실적을 18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8억5000만달러(한화 약 2조7472억원), 매출채권은 20억9000만달러(한화 약 3조1036억원), 제품 매출은 6억4500만달러(한화 약 9578억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31%, 41% 씩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은 10억1000만달러(한화 약 1조4999억원)다. 포티넷은 AI 기반 보안과 보안 접속 서비스 엣지(SASE) 수요 확대를 반영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수익성 지표도 함께 공개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기준 영업이익률 31%,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기준 영업이익률 36%로 집계됐다.
회사는 AI 관련 보안 수요 확대와 네트워킹·보안 통합 전략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근 포티넷은 앤트로픽, 오픈AI 등 AI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AI 기반 보안 기능과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포티OS 8.0을 출시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네트워킹과 보안 통합 전략, AI 확산에 따른 보안 수요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며 ”포티OS 8.0과 자체 반도체 기술이 시장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원민 기자>wmkim627@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