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티맵 오토’, 누적 탑재 100만 대 돌파

티맵모빌리티가 완성차 브랜드에 공급을 확대하며 국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기준 자사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TMAP AUTO)’를 탑재한 차량이 누적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확산 추세에 맞춰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하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전략이 탑재 대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완성차 브랜드에 기획부터 개발,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점 역시 성장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배터리 잔량과 실시간 교통정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지도를 결합한 전기차 전용 경로 탐색(RP) 기능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현재 티맵 오토는 볼보, 폴스타, BMW, 메르세데스-벤츠, JLR, 마세라티, 지프, BYD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외 20여 개 자동차 브랜드에 공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르노와 GM이 전 차종에, 현대차와 기아가 일부 차종에 티맵 오토를 탑재했다.

향후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오토를 운전자의 상황과 의도를 파악해 대응하는 ‘AI 모빌리티 에이전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3D 맵 플랫폼으로 운전자의 상황 인지를 지원하고, ADAS 정보를 활용한 차선 단위 안내로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소희 티맵모빌리티 퓨처모빌리티(Future Mobility) 리더는 “앞으로도 완성차 브랜드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슬찬 기자>seulba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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