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화이트햇, 락드쉴즈 2026에 연구원 15명 참여
엔키화이트햇(대표 이성권)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CCDCOE)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 방어 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6’에 참가해 훈련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39개 회원국의 사이버 위기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실전형 사이버 방어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은 헝가리와 연합팀을 구성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 상황에서 실시간 방어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19개 민간 기업 중 가장 많은 인원인 연구원 15명을 투입했다. 회사는 민간 보안 기업 중 최다 참여 규모라고 설명했다.
엔키화이트햇 연구원들은 실시간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훈련 분야에 참여했다. 디지털 포렌식(DFIR) 팀에는 차현수 시스템보안연구실장 외 6명이 참여했다. 웹 시스템 방어 팀에는 김지환 RedOps 1팀장 외 5명이, 윈도우 팀에는 장보근 레드옵스 1팀 연구원 외 1명이 참가했다.
회사는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을 점검하는 오펜시브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공격 경로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오펜시브 보안은 공격자의 침투 방식과 취약점 악용 과정을 연구해 방어 체계를 검증하는 보안 접근법이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어 훈련인 락드쉴즈에서 민간 기업 중 최다 인원으로 참여해 국가 사이버 안보 강화에 기여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오펜시브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