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엔플러스랩)

엔플러스랩, 이글루코퍼레이션과 N2SF 사업 협력

엔플러스랩은 이글루코퍼레이션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에서 ‘국가망보안체계(N2SF)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N2SF는 국가·공공기관의 업무정보를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고, 정보 등급에 맞는 보안 통제를 적용하는 체계다. 기존처럼 모든 업무망을 획일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보안성과 업무 효율을 함께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되는 N2SF 시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엔플러스랩의 N2SF 특화 컨설팅 역량과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인공지능(AI) 보안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다.

엔플러스랩은 등급 분류, 위협 식별, 보안 통제 선택, 구현 계획 수립 등 N2SF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맡는다. 보안 통제 정합성 검증 역량도 제공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보안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 운영, 대응 영역에서 협력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검증, 운영,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N2SF 협력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엔플러스랩은 N2SF 보안 가이드라인 1.0 집필에 참여한 이철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정부 N2SF 실증사업 3개에 모두 참여한 실무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플러스랩은 법인 설립 3개월 만에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부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T4’ 등급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문연구사업자 등록도 마쳤다.

엔플러스랩은 현재 N2SF 특화 플랫폼 ‘엔플러스 엑스 스위트(Nplus X-Suite, 가칭)’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정부 ‘2026년 N2SF 도입 지원사업’ 등 공공 실증 사업에 참여해 플랫폼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 뒤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철호 엔플러스랩 대표는 “AI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이글루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은 엔플러스랩의 기술력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하고 공공기관이 안전하게 차세대 보안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이글루코퍼레이션 전무는 “N2SF 분야 전문성을 가진 엔플러스랩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사에 고도화된 보안 거버넌스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일간 바이라인 구독하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