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일본서 AI·서비스형 SW 보안 전략 공유
수산아이앤티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 시라누히CC에서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파트너스데이 2026’을 열고 인공지능(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파트너사 40여곳이 참석했다. 수산아이앤티는 이 자리에서 2025년 사업 성과와 2026년 사업 전략, 추진 방향, 주요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수산아이앤티는 이번 행사에서 AI와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보안 환경 변화 대응 전략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국가망보안체계(N2SF) 대응 전략과 SaaS 보안 통제 솔루션 ‘eWalker SSG’,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eSafe AI’를 공개했다.
AI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도 소개했다. 수산아이앤티는 데이터 유출 방지(DLP) 솔루션 ‘eWalker DLP’에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이미지 안의 개인정보와 주요 키워드를 추출·분석·기록하고, 필요할 경우 차단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산아이앤티는 eWalker SSG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접근 권한 통제와 이용 내역 기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Safe AI는 생성형 AI 사용 과정에서 프롬프트와 첨부파일을 통제해 내부 정보 유출을 막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는 “보안 환경이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파트너와의 협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