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14년 수명 RHEL 새 프리미엄 구독제 출시
레드햇은 기술지원을 14년 간 제공하는 새로운 구독 서비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익스텐디드 라이프사이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독립형 구독 서비스는 확장된 지원 기능을 통합해, 여러 지원 체계를 관리해야 하는 복잡성을 단순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10년 이상 동안 단일의 견고한 플랫폼에서 가장 민감하고 변경에 취약한 워크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기업이 본격적인 프로덕션 환경을 구축할 때, 기반 인프라는 일관성에 의존한다. 잦은 마이너 릴리스 업그레이드는 금융 서비스, 의료, 공공 부문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운영 리스크와 인증 비용을 수반할 수 있다. IDC의 시장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안정성, 보안, 성능, 지원 및 호환성이 서버 운영 체제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이며, 리눅스는 오픈소스 특성으로 인한 높은 수준의 맞춤화가 가능해 이러한 부분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익스텐디드 라이프 사이클, 프리미엄’은 마이너 릴리스에 대한 6년간의 연장 유지보수 서비스를 단일하고 간소화된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는 별도의 연장 지원 부가 상품에 따른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IT 팀이 보다 높은 확실성을 갖고 장기 배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RHEL의 핵심인 플랫폼 보안과 신뢰는 차세대 개발자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을 뒷받침한다. RHEL 10의 AI 기반 견고한 플랫폼과 함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익스텐디드 라이프 사이클, 프리미엄’은 기업이 잠재적으로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강제적인 업그레이드 없이도 향상된 인프라 보안을 제공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할 수 있는 미션 크리티컬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프리미엄 구독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하기 쉬운 단일 제품으로 마이너 및 메이저 OS 업데이트 모두에 대해 기본 수명 주기를 대폭 연장한다. 또한 장기 운영 프로덕션 시스템과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고가용성 도구와 보안 패치를 포함한다.
군나르 헬렉슨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고객이 기술 장벽 없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보다 예측 가능하고 일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기반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명 주기 진입 방식을 간소화하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인한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IT 리더들이 안정성과 혁신을 하나의 전략적 로드맵에 통합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