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AI·서비스·플랫폼 중심 전략 강화…‘풀스택 보안’ 확장
시큐아이는 서울 강남에서 ‘2026 시큐아이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70여개 총판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I·서비스·플랫폼 중심의 올해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큐아이는 이번 행사에서 ‘파워 오브 커뮤니티(Power of Communit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파트너 상생 전략, 제품 개발 로드맵,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 자체보다 사업 방향을 설명하는 데 무게를 뒀다.
정 대표는 환영사에서 AI 전환, 서비스화, 플랫폼화를 핵심 흐름으로 제시했다. 시큐아이는 위협 탐지, 분석, 차단까지 보안 운영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는 방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블루맥스 엔지에프 프로(BLUEMAX NGF PRO)와 블루맥스 엔지에프(BLUEMAX NGF)는 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지능형 지속공격(APT) 탐지, 웹 필터링, 도메인네임시스템(DNS) 보안 기능 등을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시큐아이 위협 인텔리전스 센터(STIC)를 통해 실시간 위협 정보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시큐아이는 AI 기반 통합 위협 대응 플랫폼 타프(TARP)로 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SIEM)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기능을 결합하고, 확장형 탐지·대응(XDR) 영역까지 넓혀 통합 보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큐아이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도 소개했다. 블루맥스 엔지에프 프로는 데이터센터, 통신사, 대기업, 금융권을 겨냥한 고성능 방화벽이다. 블루맥스 윕스(BLUEMAX WIPS)는 와이파이7(Wi-Fi 7)을 지원하는 무선 침입 방지 시스템이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보안 생태계를 확대하고 풀스택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