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차세대 AI PC 대거 공개
에이수스(시스템 사업부 지사장 잭 황, 이하 에이수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Always Incredible’ 비전 아래 차세대 AI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오는 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The Venetian Expo) 3층 산폴로(San Polo) #3403, 3404, 3504 부스에서 ‘Ubiquitous AI. Incredible Possibilities’를 주제로 개인용 디바이스와 솔루션 전반에 AI를 확장하는 전략을 선보인다.
특히 차세대 AI 혁신을 위한 위크스페이스(Workspace) AI, 크리에이터(Creator) AI, 에브리데이(Everyday) AI를 중심으로 모든 사용자가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주요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신제품은 순차적으로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상세 스펙 및 출시 일정은 국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Zenbook DUO – 듀얼 OLED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온디바이스 AI를 결합한 차세대 멀티태스킹 PC
Zenbook A16·A14 – 스냅드래곤 기반 Copilot+ PC로 초경량 설계와 장시간 배터리를 갖춘 포터블 AI 노트북
ProArt GoPro Edition – AMD 라이젠 AI Max+ 프로세서 탑재…GoPro 연동으로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 강화
ROG Zephyrus Duo 16– 듀얼 OLED 스크린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성능을 집약해 게이밍 경험 향상
ROG Flow Z13-KJP – KOJIMA PRODUCTIONS 협업…고성능 게이밍과 창작 작업 모두 아우르는 2-in-1 설계
ROG Zephyrus G14·G16 – 초슬림 폼팩터에 네뷸라 HDR OLED를 결합해 몰입도 높은 게이밍 환경 구현
ExpertBook Ultra – 초경량 990g 무게와 고성능, 고내구성, 탁월한 쿨링 설계 및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결합한 AI PC

이 중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 ROG 제피러스 듀오 16은 3K ROG 네뷸라 OLED 터치 스크린을 장착, 120Hz 주사율과 0.2ms 응답 속도를 제공해 부드럽고 끊김 없는 화면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 콘텐츠 제작을 원활하게 수행하며, 320도 회전 힌지가 적용돼 게임 플레이,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 베이퍼 챔버, 듀얼 팬 기반 냉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에이수스는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 코지마 프로덕션(KOJIMA Productions)과의 협업을 통해 ROG 플로우 Z13-KJP와 주변기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AMD 라이젠 AI Max+ 395 프로세서, 라데온 8060S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AMD 라이젠 AI Max+ 395 빅 칩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50TOPS NPU 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경량 2-in-1 폼팩터는 태블릿 크기에서 데스크톱급 성능과 온디바이스 AI 가속을 제공한다. 분리형 키보드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 플레이와 창작이 가능하다. 아티스트 신카와 요지가 직접 디자인한 폼팩터와 전용 액세서리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Ludens’ 철학을 하드웨어 전반에 담아냈다.
에이수스 공동 CEO 샘슨 후(Samson Hu)는 “AI의 진정한 가치는 업무를 단순화하고, 창의성을 자극하며, 일상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며 “CES 2026를 시작으로 에이수스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I 경험을 통해 ‘Always Incredible’ 비전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