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텍, 인텔 코어 울트라3 기반 COM 출시

콩가텍은 6일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온모듈(COM)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인텔이 CES 2026에서 공식 발표한 최신 인공지능(AI) PC 프로세서다.

콩가텍은 4개의 폼팩터에 걸쳐 총 5종의 신규 COM을 선보였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 이기종 코어 아키텍처를 활용해 자연어 처리(NLP), 대규모 언어모델(LLM) 실행, 이미지 분류, 센서 퓨전, 동시적위치추정및지도작성(SLAM)을 구현할 수 있다.

에지 AI 컴퓨팅 분야에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최대 16코어와 최대 10TOPS 연산 성능을 제공하며, 저전력 AI 추론을 위한 최대 50TOPS 성능을 통합 NPU5를 탑재했다. 또한 최대 약 120 TOPS 성능을 구현하는 최대 12개의 Xe3코어로 별도 AI 가속기의 대체도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크기, 무게, 전력(SWaP)에 최적화된 소형 폼팩터 설계에는 COM 익스프레스 미니와 COM-HPC 미니 모듈이 적합하다. PCIe Gen 5와 USB4를 통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량이 요구되는 신규 설계에는 COM-HPC 미니 conga-HPC/mPTL, COM-HPC 클라이언트 conga-HPC/cPTL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모든 COM 제품군은 인텔 18A 공정으로 제조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X9 또는 X7 프로세서까지 확장 가능하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윈도우 11 IoT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ctrlX OS, 우분투 프로, 콘트론 OS, 리눅스, 욕토(Yocto)를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에이레디.COM(aReady.COM)’으로 라이선스가 부여된 ctrlX OS, 우분투 프로, 콘트론 OS로 사전 구성할 수도 있다.

콘라드 가르하머(Konrad Garhammer) 콩가텍 CTO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기반 모듈 중 업계 최대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소형 폼팩터부터, 최고 수준의 성능에 최적화된 설계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일간 바이라인 구독하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