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공동구매’ 떴다…판매자-크리에이터 최적 연결

공동구매 A to Z 아우르는 ‘올인원 관리 툴’ 구축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매출 성장 기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베타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기능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는 ‘올인원 공동구매 관리 툴’로, 협업 제안부터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까지 공동구매의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동안 공동구매는 브랜드사와 크리에이터가 메일이나 SNS 등으로 개별 접촉해 조건을 협의하고, 판매 실적을 수기로 확인해 정산하는 등 파편화된 절차로 인해 운영에 드는 재원 소모가 컸다. 브랜드 커넥트는 공동구매 기능 출시를 통해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러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에 드는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공동구매 관리 툴 주요 기능으로는 ▲스마트스토어 자사 상품의 카테고리와 활동 주제, 판매력이 일치하는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자동 추천 ▲여러 크리에이터와 제휴를 진행해도 크리에이터별로 전용 할인가나 수수료, 판매 기간 등 세부 조건을 개별 설정 ▲수수료, 광고비 등 모든 비용을 플랫폼 내에서 직접 결제하고 자동 정산 ▲크리에이터가 스마트스토어 주문 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되는 대시보드를 통해 자신의 판매 실적과 예상 수익을 직접 확인하며 활동 가능 등이다.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김선민 리더는 “공동구매 기능은 어필리에이트 모델인 ‘쇼핑 커넥트’에 이어, 판매자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판매 지원 도구”라며, “크리에이터 차원에서도 25년 브랜드 커넥트를 통한 수익이 전년대비 141% 증가한 만큼, 올해 공동구매 기능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수익 증가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구매 베타 오픈 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스토어와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기능들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베타 오픈을 기념해 2026년 한 해 동안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공동구매 기능 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에이터 지급 금액에 대한 결제정산 수수료 전액 지원 및 우수 성과자 대상 인센티브 지급 등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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