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EDR, 글로벌 악성코드 평가 ‘VB100’ 12회 연속 A등급

소만사는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솔루션 ‘프라이버시-아이 EDR(Privacy-i EDR, 해외명 프라이버시-아이 AV·Privacy-i AV)’이 바이러스 불러틴(Virus Bulletin)의 VB100 테스트에서 12회 연속 A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VB100은 글로벌 보안 제품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탐지율, 오탐 여부,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소만사는 이번 12회 연속 인증으로 EDR 탐지 기술의 정확성과 지속성을 재차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소만사에 따르면 국내 보안기업 가운데 VB100 테스트에서 10회 이상 A등급 인증을 획득하고,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러스 이니셔티브(MVI) 회원 자격을 보유한 기업은 소만사,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3곳이다.

프라이버시-아이 EDR은 시그니처(기존에 알려진 악성코드의 특징값) 기반 탐지로 알려진 악성코드를 막고, 행위 기반 분석으로 변종 공격과 지능형 위협을 식별하는 2단계 탐지 구조로 설계됐다. 소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악성 행위 분석 시스템과 딥러닝, 머신러닝 분석 기법을 적용해 랜섬웨어와 신종 악성코드 대응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완 소만사 부사장은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ZTNA) 환경에서는 단순히 단말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단말 행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통제하는 보안 체계가 요구된다”며 “EDR과 백신(AV)뿐 아니라 데이터 유출 방지(DLP), 유해차단, 접근제어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 ZTNA 기반 통합 보안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공공·기업 시장에서 5000유저급, 3000유저급 핵심 참조 사이트를 다수 확보해 실사용 환경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외산 제품과 동등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EDR 시장에서 외산 제품 비중의 50%를 소만사 제품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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