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M뱅크, AI·블록체인 전담 ‘AX추진부’ 신설…미래금융 본격 드라이브
iM뱅크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융합한 미래 성장 전담 조직을 꾸렸다. 이를 통해 iM뱅크는 미래 금융 신사업 추진과 디지털 전환 전략 실행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일 iM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초 디지털Biz그룹 산하에 ‘AX추진부’를 설치했다. 이로써 디지털Biz그룹은 기존 4개 부서에 AX추진부가 더해져 총 5개 부서 체제로 확대됐다.
AX추진부는 생성형AI 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지능형 뱅킹 혁신과 가상자산 등 웹3.0 신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다. 현재 인력은 4명으로 구성됐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부서 신설로 생성형AI 서비스의 유스케이스(실사용처) 발굴과 인프라 구축, 디지털자산 사업 기획 및 거버넌스 대응까지 미래 금융 신사업 전반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iM뱅크는 디지털그룹을 수도권으로 이전하고, 기존 시중은행 경력을 가진 외부 인력을 영입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AX추진부 신설도 디지털 전환 전략을 본격화한 조치로 평가된다.
한편, iM뱅크는 대구은행이 지난해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며 변경한 사명이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에는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경영 목표로 제시해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수민 기자>Lsm@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