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쇼핑협회, 2025 아시아 통신판매비전 웨이하이 대회 참여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지난 1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비하이이린두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웨이하이 대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대회는 2012년 한국에서 첫회를 시작해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를 했으나, 2020년 코로나 때 온라인으로 3국 이 지속 진행하며 대회의 명맥을 이어온 13년째 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는 각국에서 성과를 만든 기업들에게는 표창을 수여하며 기념했으며, 매년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와 트랜드에 대해 각국 유수 기업들이 발표를 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웨이하이시 정부, 문등구 정부, 중국전자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기업과 정부 학계 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웨이하이시 정부, 문등구 정부, 중국전자상회 펑리후이 부회장 겸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조성현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성현 회장은 “한국 이커머스 기업들은 혁신기술과 소비자 중심 서비스로 아시아 디지털 커머스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강조하며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Smart-Chain’이며, 현 전자상거래 시장은 더 이상 특정 온라인 플랫폼 자체의 생태계가 아닌 물류, 금융, 기술, 콘텐츠, 소비자 경험이 서로 연결된 스마트 가치사슬이 형성되고 작동하여 시장이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한·중 디지털 커머스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한국 기업 4개사가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우선 전통적 시장인 TV쇼핑 우수기업상에는 GS리테일이 수상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우수기업상에는 알리바바코리아가, 기술혁신 우수기업상에는 버즈니, 마지막으로 사회공헌기업상에는 쿠팡이 수여하였다. 협회는 이번 수상이 한국 이커머스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이번 컨퍼런스와 수상을 통해 한국 이커머스 생태계의 경쟁력 이 아시아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이커머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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