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아마존 출신 에두아르 디니헤르트 CCO로 선임
커머스 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크리테오는 에두아르 디니헤르트(Edouard Dinichert)를 최고고객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 CC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두아르 디니헤르트 CCO는 12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해 퍼포먼스 미디어 사업부문의 글로벌 영업과 사업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디니헤르트 CCO는 고객 중심 전략을 기반으로 크리테오의 성장 가속화와 커머스 역량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크리테오가 전 세계적으로 고객 성공과 성과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디니헤르트 CCO는 20년 이상 글로벌 영업 조직을 이끌며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성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온 전문가다. 그는 트리플리프트(TripleLift)에서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재직하며 2024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CEO실을 공동으로 이끈 핵심 경영진으로 활약했다. 재임 당시 리테일 미디어, CTV(커넥티드 TV),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등 크리에이티브 ‘SSP(공급측 플랫폼)’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회사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앞서 그는 아마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프랑스에서 ‘아마존 애드버타이징(Amazon Advertising)’을 설립·이끌었고, 이후 아마존 DSP, 아마존 광고 서버(구 Sizmek), 아마존 마케팅 클라우드 도입과 성장을 포함한 글로벌 애드테크 영업·서비스 조직을 구축했다. 또한 AWS 및 다양한 부서와 협업해 CRM, 미디어, 애널리틱스를 연결하는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에이전시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API 중심의 혁신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광고 기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디니헤르트 CCO는 “크리테오는 지난 20년간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며 광고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팀에 합류해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크리테오의 새로운 성장 물결에서 도약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이클 코마신스키(Michael Komasinski) 크리테오 최고경영자(CEO)는 “크리테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퍼포먼스 미디어의 영향력과 범위를 확대하는 데 있어, 에두아르 디니헤르트 CCO의 리더십이 고객 성장 가속화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는 데이터 기반 조직을 확대하고 커머스 역량을 강화해 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