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바이버가 잠실 호텔에 쇼룸을 연 이유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24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 1층에서 두 번째 쇼룸 ‘바이버 쇼룸 잠실’을 열었습니다. 2022년 압구정에 쇼룸을 연 이후 처음 여는 쇼룸입니다.
잠실 롯데호텔 월드 내 120평 규모로 마련된 바이버 쇼룸 잠실은 시계를 모티브로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들어서는 터널형 복도는 시계 테두리 부분인 베젤을 본따 곡선으로 이뤄졌다. 복도 한편에서 9개 희귀 시계 콜렉션을 전시합니다. 호텔 입구가 보이는 대기실인 프렐루드를 지나치면. 그 끝에는 시계를 모티브로 원형으로 이뤄진 쇼룸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이 공간에서 시계를 착용하고, 시계 구매를 위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바이버는 쇼룸 한편에는 VIP 전용 상담 공간과 복도에서도 보이는 감정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오프라인 쇼룸, 바이버의 고심이 더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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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