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바이버가 잠실 호텔에 쇼룸을 연 이유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24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 1층에서 두 번째 쇼룸 ‘바이버 쇼룸 잠실’을 열었습니다. 2022년 압구정에 쇼룸을 연 이후 처음 여는 쇼룸입니다.

잠실 롯데호텔 월드 내 120평 규모로 마련된 바이버 쇼룸 잠실은 시계를 모티브로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들어서는 터널형 복도는 시계 테두리 부분인 베젤을 본따 곡선으로 이뤄졌다. 복도 한편에서 9개 희귀 시계 콜렉션을 전시합니다. 호텔 입구가 보이는 대기실인 프렐루드를 지나치면. 그 끝에는 시계를 모티브로 원형으로 이뤄진 쇼룸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바이버 쇼룸 잠실 (제공=바이버)
내부 또한 시계의 시간을 알려주는 인덱스 형태에 맞춰 인테리어를 구성했습니다. 원형 기둥을 중심으로 시계들을 상담할 수 있는 테이블과 벽면 시계 전시 공간이 인덱스의 배치와 같이 이뤄졌습니다.

 

바이버 쇼룸 잠실 (제공=바이버)
바이버는 잠실 쇼룸 내에 바이버의 콜렉션과 바이버에 상품을 판매하려 하는 이들이 맡긴 시계를 전시했습니다. 현재 잠실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계는 21개 브랜드의 300종입니다. 제일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를 포함해 하이엔드 대표브랜드인 파텔필립,오데마피게, 바쉐론콘스탄틴, 랑에운트조네, 브레게의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론칭한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등까지 모두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이 공간에서 시계를 착용하고, 시계 구매를 위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바이버는 쇼룸 한편에는 VIP 전용 상담 공간과 복도에서도 보이는 감정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오프라인 쇼룸, 바이버의 고심이 더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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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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