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최다 출석’ 국회가 본 쿠팡 이슈 2025.ver

① 올해 국정감사가 1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쿠팡이 유통업계 최다 출석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쿠팡을 소환한 위원회만 5곳입니다. 그만큼 여러 측면에서 쿠팡이 문제라 본 의원들이 많다는 이야기지요.

② 지난 한 주 동안 쿠팡 관련 판매자, 소비자, 노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질의가 나왔습니다. 정산주기나 수수료, 배송비 등부터 최근 이슈가 된 납치광고와 노동권 관련 이슈까지 논의되었습니다.

③ 그렇다면 지금 쿠팡이 직면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국정감사와 공정위의 제재에서 제기된 문제를 주제별로 모아봅니다.

셀러를 향한 “왜 쿠팡만 이러한가”


쿠팡은 판매자들이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동시에 논란이 많은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정산주기가 길기로 유명하고, 성장장려금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지불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상공인이나 노동자와 같은 계층 보호에 초점이 있는 현 정부 기조 상 쿠팡은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나온 이슈는 정산주기입니다. 14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과 1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질의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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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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