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올 상반기 재계약률 94%

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2025년 상반기 오피스 재계약률이 94%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측은 “입주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더해 사무실 관리와 운영의 복잡성을 줄여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입주 문의 수는 약 1만9000건으로 집계했다. 2025년 9월까지 패스트파이브 누적 이용 기업은 약 2만8000곳이며, 현재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멤버 수는 약 3만4000명이다.

패스트파이브 측은 “이번 성과는 패스트파이브가 초역세권 입지, 표준화된 운영 관리, IT 솔루션과 인프라 지원을 포함한 통합 서비스 체계를 통해 고객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군 기업들로부터 장기적 신뢰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2025년 상반기 재계약률 94%는 수치를 뛰어넘어 고객들이 오피스를 단순한 비용 항목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기반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기업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산업의 성장 여정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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