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새 광고모델로 공효진·코드쿤스트 선정…‘새것 아닌 내것찾기’ 캠페인 런칭
번개장터는 배우 공효진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캠페인을 10월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향 거래와 ‘리커머스’의 긍정적인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공효진과 코드 쿤스트가 가진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확고한 취향이 번개장터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취향 중심의 가치 소비’라는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슬로건인 ‘새것 아닌 내것찾기’는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합리적인 소유 방식과 자원 순환의 의미를 동시에 담는다. 공효진은 “많이 사도 죄책감이 안 들어”라는 메시지를 통해 중고거래를 통한 세련되고 합리적인 쇼핑 방식을 제안한다.
또 코드 쿤스트는 “취향이 확고해지면, 새것이 필요 없지”라며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번개장터에는 다 있어~”라는 메시지로 연결해 전문적이면서도 취향이 가득 담긴 거래의 장점을 부각한다.
이번 광고는 TV, OTT,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되며 특히 서울 전역의 주요 동선을 고려한 옥외광고를 집중 진행한다.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강남 한섬빌딩 등 11곳의 대형 전광판과 지하철 등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공효진, 코스쿤스트 모델을 통해 중고거래의 전문성과 트렌디함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것 아닌 내것 찾기’가 새로운 가치 소비이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