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카다, 김기훈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물리 보안 전문 기업 버카다(Verkada)는 김기훈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지사장은 한국 사업 운영 전반과 시장 확장을 총괄한다.

김기훈 지사장은 25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버카다 합류 전에는 빔 소프트웨어 코리아(Veeam Software Korea) 지사장으로 4년간 재직하며 회사를 국내 주요 데이터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시켰다. 그 이전에는 포티넷(Fortinet) 코리아에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을 이끌며 주요 통신사들과 협력했다. 또한 델EMC(Dell EMC), 컴볼트(Commvault),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근무하며 국내 기술 생태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김 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은 AI(인공지능) 도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보안도 예외가 아니다. 버카다는 확장 가능하고 사용하기 쉬운 통합형 솔루션으로 기업의 핵심 자산을 보호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나손 딕슨(Jonathon Dixon) 버카다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한국은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고 물리보안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 김기훈 지사장의 현장 영업 리더십과 채널 경험, 한국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지역 성장 가속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카다는 최근 1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를 확대했다. 한국에서는 LG CNS, LS사우타(LS Sauter)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레퍼런스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카메라, 출입통제, 센서, 경보, 인터폰, 업무공간 관리 등 6개 제품군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통합해 중앙관리와 정책 제어를 제공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곽중희 기자> god8889@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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