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추석 연휴에도 ‘바로도착’ 운영”
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오늘도착·새벽도착·내일도착 등 ‘바로도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매 당일 도착하는 오늘도착은 오후 1시(서울 권역 한정) 주문 건까지 유효하다.
CJ온스타일은 추석 연휴에 패션·뷰티·일반식품·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TV라이브 채널에서 3일 오전 6시에 소개하는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5일 오전 6시에 판매하는 ‘뉴트리 보스웰리아’는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또 해외여행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해 패션과 뷰티 방송에도 빠른 배송을 도입한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최상단에 배치된 ‘바로도착’ 전문관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에도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예상돼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달 빠른 배송 서비스 브랜드 ‘바로도착’을 론칭했다. ‘바로도착’은 기존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 여러 배송 옵션을 하나로 통합한 CJ온스타일의 고유 배송 브랜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