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슬래시대시, ‘최대 100만’ 숏폼 리워드 이벤트 개최

숏폼 올리면 리워드 지급하는 ‘인류 취향기록 주간’ 진행
디폰데와 협업, 소비자 참여형 리워드 마케팅도 선봬

참여형 숏폼 리워드 플랫폼 닷슬래시대시(DotSlashDash)가 사용자 참여 콘텐츠와 성과 기반 마케팅 모델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한다.

26이ㄹ 닷슬래시대시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인류 취향기록 주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가 닷슬래시대시 앱에 자신의 취향과 일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매주 111명을 추첨하여 1만~100만 리워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닷슬래시대시 앱 내에서 현금화가 가능하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류의 기억을 기록하는 저장소’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취향 기반 커뮤니티를 넓히고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아카이브를 확장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닷슬래시대시는 단일 추출물 코스메틱 브랜드 디폰데(Deeponde)와 협업해 성과 기반 마케팅 모델을 선보인다.

과거 화장품 산업에서 방문판매(방판)는 소비자와 직접 접점을 만드는 중요한 방식이었다. 닷슬래시대시는 이 구조를 온라인 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사용자가 숏폼 콘텐츠로 상품을 소개하면 판매 성과에 따라 포인트 보상을 받는 ‘리워드-링크’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업 모델을 통해 브랜드는 새로운 성과형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사용자는 숏폼 콘텐츠 참여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닷슬래시대시는 2021년 출시 이후, 이창우 대표가 10×10과 29CM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콘텐츠 공유를 넘어,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가 판매로 연결되고 그 성과가 다시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참여형 리워드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

닷슬래시대시 관계자는 “이번 ‘인류 취향기록 주간’ 이벤트와 디폰데와의 협업 모델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사용자와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적 실험”이라며 “앞으로도 취향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