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사스, 4대 보험 신고 자동화 기술 특허 출원
메타넷사스는 4대 보험 신고 자동화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허 출원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 신고 업무 전반의 자동화에 관한 것으로 인사·노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메타넷사스는 해당 특허 기술을 ‘메타페이(MetaPay)’ 솔루션에 적용하여 4대 보험 신고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오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동적인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고의 정확성을 높여 법정 기한 내 신고를 지원함으로써 기업 HR 부서의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페이는 이미 대기업, 유통, 금융,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4대 보험 신고 및 연말정산 핵심 프로세스를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하며 페이롤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메타넷사스 측은 “메타페이는 독자적인 디지털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인사·급여 관리 전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및 자동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인사·급여 업무 전반을 더욱 스마트하게 자동화하고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