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K의료·뷰티로 영역 확장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가 대형 로펌 출신 대표변호사 3명을 영입하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향후 ‘케이(K) 의료/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로 영역을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합류한 대표변호사는 ▲부동산·금융 및 M&A 전문가 안상일 변호사(김앤장 출신) ▲의료/제약, 부동산 금융 및 공정거래법 전문가 윤선우 변호사(김앤장 출신) ▲ M&A, 해외 진출 및 투자 자문 전문가 정종대 변호사(광장·세종 출신)다. 이들은 부동산, 금융, M&A, 공정거래, 해외 업무 등 핵심 분야에서 엘케이파트너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엘케이파트너스는 2012년 설립 이후 보건의료 분야를 시작으로 기업법무, 금융, M&A, 지식재산권, 부동산, 분쟁해결 등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 출신 배준익 대표변호사의 보건의료 전문성과 새롭게 합류한 대표변호사들의 다양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향후 ‘케이(K) 의료/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배준익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대형 로펌 수준의 전문성과 체계’를 갖춘 법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