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 ‘Ai 365 데이터 에이전트’ 발표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와 AI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소트프 패브릭’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Ai 365 데이터 에이전트’를 15일 발표했다.

‘Ai 365 데이터 에이전트 플랫폼’은 기업의 경영 분석 업무를 자동화하고, AI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전보다 Ai 데이터 에이전트의 기능을 강화했다. AI 도입 확대를 넘어 기업의 데이터 활용과 분석, 지식 관리, 보안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고도화된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 보유 기존 경영 보고서나 신규 보고서를 AI 기반으로 철저히 연관분석 및 도식화해 게시하는 경영 분석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챗GPT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보고서 요약과 추가 질의를 할 수 있는 ‘차트분석 AI’로 구성했다. 사용자는 복잡한 보고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할 수 있다.

회사는 플랫폼에 데이터 저장소인 레이크하우스, 데이터브릭스 등에 연결해 대화형 분석을 수행하는 데이터 에이전트 기능을 포함했다. 별도의 보고서 개발이나 사전 작업 없이 데이터를 직접 연결해 분석할 수 있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측은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지식 관리와 데이터 에이전트 업무를 통합 지원하며, 조직 내 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AI 기반 실시간 분석 환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Ai 365 메시는 생성형 AI를 기업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었고, 이번 ‘Ai 365 데이터 에이전트 플랫폼’은 그 기능을 더욱 확장하고 고도화한 혁신 버전”이라며 “보고서 자동화,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까지 통합된 이 플랫폼은 AI 시대의 업무 혁신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최가람 기자> ggchoi@byline.networ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