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넷, ‘사방넷 미니’ 요금제 전면 개편…월 요금 3000원으로 인하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사방넷은 초기 셀러를 위한 ‘사방넷 미니’ 요금제를 월 3000원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방 미니’는 운영 중인 쇼핑몰 수가 적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많지 않은 초기 단계 셀러를 위한 맞춤형 요금제다. 사방넷은 ▲스타터1(무료) ▲스타터2(월 3000원) ▲스타터3(월 9000원)으로, 요금제를 인하했다.

특히 셀러에게 필요한 상품 송신 기능을 요금제 구분 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 ‘도매상품 가져오기’ 기능을 통해 도매몰 상품을 곧바로 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다. 사방넷은 셀러들이 더 많은 판매 기회를 확보하고 본연의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우기술 커머스 부문 김정우 부문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초기 셀러들이 겪는 비용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요금제를 개편했다”며, “사방은 SMB 셀러부터 중대형 사업자까지, 모든 셀러가 각자의 성장 단계에 맞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셀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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