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 “론칭 4년 동안 거래액 20배 증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론칭  4년 만에 거래액이 20배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2021년 7월 론칭한 포스티는 타깃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 설계 및 상품군 확대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론칭 시점인 2021년 하반기와 비교했을 때 2090% 늘어난 수치다. 2022년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2023년과 2024년 상반기에도 각각 전년 대비 174%, 56% 성장하고 있다.

포스티의 올해 6월 입점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52% 늘어난 3500개다. 올해 상반기 신규 가입한 고객 수는 2021년 하반기 대비 247%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 수는 10배 이상 늘어났다. 누적 회원수는 2279% 늘어났다.

포스티는 성장 동력으로 라이브 방송을 꼽았다. 지난 2022년 10월 도입한 라이브 방송은 4060세대에 익숙한 홈쇼핑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부터는 사진으로 확인하기 힘든 원단, 마감 등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을 편집한 롱폼, 숏폼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상품 상세 페이지와 배너에 노출한다.

타깃 고객을 위해 쇼핑 편의성을 향상한 점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티는 고객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추천’ 영역 도입과 다양한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의 UI/UX를 개편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 개인화 상품 추천 등 타깃 고객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 론칭 4년 만에 중장년층이 즐겨 찾는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포스티는 중장년층이 옷을 구매하는 플랫폼을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가는 길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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