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쿠팡의 일본 시장 재도전, 현장에서 느껴보니

① 올해 초, 쿠팡이 음식배달 앱 ‘로켓나우’로 일본 시장에 또 한 번 진출했습니다. 쿠팡이 일본에서 철수한지 2년 만입니다.

② 로켓나우 서비스를 한 번 뜯어봤습니다. 운영 측면에서, 그리고 앱 UI/UX 측면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입니다.

③ 로켓나우는 아직 신생 앱입니다. 우버이츠가 50% 이상을 차지한 시장에서 꽤나 고생하고 있죠. 현재 어떤 상황일까요? 한 번 현지에서 물어봤습니다.

서비스 운영 6개월차, 어떤 모습이냐면요

지난 6월 초 일본을 방문해 ‘로켓나우’ 앱을 설치했습니다. 과연 처음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처음 확인할 수 있던 사실은 서비스 운영 지역이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입니다.

로켓나우는 처음에 도쿄 미나토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도쿄23구 내 10개구까지 서비스 운영 지역을 늘렸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도시마구 ▲나카노구 ▲분쿄구 ▲신주쿠구 ▲지요다구 ▲시부야구 ▲주오구 ▲메구로구 ▲시나가와구를 추가했습니다. 빠른 확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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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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