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 전 직원에 주식 100주 무상 증여

AI 및 데이터 전문 기업 유클릭은 전 직원에게 100주씩 무상으로 주식을 증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식 무상 증여는 유클릭이 추구해 온 ‘모두가 주인인 기업문화’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유클릭은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조건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재 유클릭은 비상장사다. 앞으로 기업공개(IPO) 등 변화가 있을 경우, 이번에 증여한 주식은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자산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단기적인 보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성장을 함께 설계하겠다는 유클릭의 지속 가능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약속이다.

유클릭 측은 “이번 주식 증여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회사의 성과를 구성원과 실질적으로 공유하며 모두가 유클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동반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클릭은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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