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 구글 매출 껑충…톱10 재진입

볼따구 캐릭터 게임으로 유명한 애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1.5주년 이벤트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에피드게임즈는 7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1.5주년 이벤트 전후로 구글 매출 48위에서 9위까지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에도 1주년 이벤트를 실시해 매출 순위 역주행을 선보이며 구글 매출 5위에 오른 바 있다.

1주년 이벤트로 매출 TOP5에 오른지 반년 만에 또 다시 TOP10 진입을 통해 역주행의 패턴화를 이뤄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이용자들의 DAU가 큰 폭으로 상승 중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피드게임즈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1.5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5주년 기념 사전예약 시 보상으로 ▲마요 사도의 사복 ‘꿈꾸는 수집가’, 엘리프 1500개, 왕사탕 327개, 별사탕 150개를 증정하며 ▲출석 이벤트 및 1.5주년 특별 상점, 웰컴 이벤트, 빙고 등의 이벤트를 통해 총 400회의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굿즈샵 ‘쿠쿠스페이스’와 온라인 공식 스토어 ‘골디의 굿즈 양품점’에서 1.5주년 기념 신규 굿즈를 판매하고, 에피드게임즈 대표가 직접 연주자로 나선 1.5주년 특별 연주회 영상과 유명 성우 남도형이 1인 15역을 맡은 만우절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게임 내외를 아울러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볼거리를 마련했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는 “1.5주년과 ‘트릭컬 리바이브’ 최대의 명절인 만우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준비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게임도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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