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출시 5년 만에 가입자 2300만명 돌파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누적 가입자 2300만명을 넘어서며 누적 환급신고액 1 6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 5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삼쩜삼은 프리랜서영세사업자아르바이트생 등 수많은 납세자들에게 ‘세금 환급’ 개념을 알리며 지난해 3월 기준 가입자 2000만명의 서비스로 성장했다정확히 1년 만에 300만명의 고객이 추가 유입되며 가입자를 2300만명까지 늘렸다경제활동 인구의 약 79%가 삼쩜삼 고객인 셈이다.

누적 환급신고액도 1년새 약 7000억원 늘어나 3월 기준 1 67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최대 환급을 위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금과 보험월세 공제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다양한 공제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누적 환급 신고건수는 1219만 건이다.

[무료 웨비나] 아이덴티티 보안 없는 보안 전략은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습니다

◎ 일시 : 2025년 7월 15일 (화) 14:00 ~ 15:30
◎ 장소 : https://bylineplus.com/archives/webinar/53537

삼쩜삼을 통해 무료로 환급 받은 이용자도 120만명을 넘어섰다이들의 무료 환급신고액은 113억원에 달한다

자비스앤빌런즈 백주석 대표는 “세법 상에 다양한 공제 혜택이 있지만 놓치고 있는 항목들이 여전히 많다”며 “고객들의 부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제 혜택을 찾아 나가는 작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홍하나 기자>0626hhn@byline.networ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