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연례 컨퍼런스 4년 연속 참가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아틀라시안 팀 25(Atlassian Team ’25)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팀 25는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 아틀라시안이 개최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유저 컨퍼런스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공개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4년 연속 아틀라시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스폰서십 부스를 열고 자사 베스트셀링 앱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와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을 선보인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데모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해외 파트너사와 만나며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할 예정이다.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컨플루언스 사용자와 조직에 맞춰 스페이스 트리와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컨플루언스 스페이스와 페이지 관리자 지정, 메뉴와 스페이스 구조를 맞춤 설정할 수 있어 컨플루언스 페이지를 인트라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바를 사용자가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최근 아틀라시안의 내비게이션 UI 변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2019년에 출시한 이후로 아틀라시안 사용 기업에게 호평을 받는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는 활성 및 비활성화 사용자 수를 관리하고, 활성 사용자 수에 맞춰 라이선스 요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자동으로 파악한 활성 사용자 수에 따라 라이센스 요금제를 조정해 최대 36%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도입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오스틴, 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에버, LG CNS, 콘티넨탈 등 국내외 기업 고객이 사용자와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플렉서블 앱은 비용 효율화와 쉬운 사용자 관리라는 장점으로 출시 이후에 아틀라시안 고객사의 눈길을 끌었고, 2024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며 “이번 팀 ’25 행사에서 10년 동안 아틀라시안 공인 파트너로 쌓은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플렉서블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알려 전 세계 지라/컨플루언스 관리자의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우용 기자>yong2@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