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소만사(대표 김대환)가 창립 28년만에 판교 제2테크노밸리로 신사옥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사옥은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까지 구성돼 있으며, 임직원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이를 위해 사내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직원 휴게실, 다목적 회의실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서울 거점 및 판교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소만사는 내부임직원 편의성 확보 외에도 신진예술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로비 입구에 설치된 미디어월을 통해 4개 테마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작품이 상시 전시된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이사는 “28년 동안 고객께서 부족한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소프트웨어로도 당당히 미국에 수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28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기술개발과 서비스 혁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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