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그놈의 날씨’…올해 롯데·신세계 백화점의 전략은?

백화점 양강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2024년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수익성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였네요. 통상임금 관련 추정 부담금 비용과 패션 부진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지난해 시장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지난해 국내 소매판매액 지수는 2.2% 감소해, 21년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고요. 패션 카테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과제가 많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핵심 점포가 3조원을 돌파했지만, 모든 점포가 잘되는 게 중요하겠죠. 백화점 3사 기준 매출 최하위 점포를 가지고 있는 롯데백화점 입장에서는 하위 점포들을 신경쓰는 것도 중요할 테고요.

[무료 웨비나] 아이덴티티 보안 없는 보안 전략은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습니다

◎ 일시 : 2025년 7월 15일 (화) 14:00 ~ 15:30
◎ 장소 : https://bylineplus.com/archives/webinar/53537

그렇다면 올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전략은 어떻게 갈까요?

여기부터는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프리미엄’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됩니다. 가입은 네이버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BN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커머스 가치사슬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들고, 콘텐츠를 통해 산업과 산업,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새로운 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콘텐츠 이어보기 커머스BN 바로가기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The reCAPTCHA verification period has expired. Please reload th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