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캐릭터 아소카 출시

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소장 캐릭터인 ‘아소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아소카는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서 120도 범위의 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빠른 속도의 평타(일반공격)가 특징이다. 아소카는 또한 적들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긴 후 넒은 범위에 높은 계수의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 적 1명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넣으면서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스킬, 자신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높이는 버프 스킬 등을 갖췄다. 바하마르 시나리오 오픈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을 통해 ‘아소카’를 데려오거나,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반주년 출석 이벤트로 기간 한정 배포했던 ‘마르셀리노’를 우스티우르 지역 스카우트 캐릭터 목록에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당시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신규 복귀 이용자들도 마르셀리노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마르셀리노는 머스킷티어 계열 캐릭터로서 팀 전체에 속성 피해 감소 버프를 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 제고를 위해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하는 일반~희귀등급 아이템들의 자동 분해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자동 분해된 아이템들은 연마제 등 가방 칸수를 차지하지 않는 제작 재료로 수납된다. 이를 통해 장시간 사냥 시 가방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영웅 도감 능력치 상향 등 유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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