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혁신 ROAD 컨퍼런스’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전략’ 선봬
티맥스그룹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가 상용 소프트웨어(SW) 분야 민·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최근 울산 남구 르엘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0회 혁신 ROAD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혁신 ROAD 컨퍼런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중점과제 및 혁신역량 지역 확대 방안, 소프트웨어(SW) 기술 확산, SW생태계 환경 적기 대응, SW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민·관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티맥스티베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키노트 세션 이후 첫 발표 순서로 나섰.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를 고려한 비즈니스 전략을 비롯해 효과적인 DBMS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Tibero7’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소개를 진행하기도 했다.
발표를 맡은 성기훈 티맥스티베로 상무는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여러 부분에서도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