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8월까지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면제·20억 판촉비 지원
롯데온이 8월 말까지 신규 입점하는 셀러에게 수수료를 면제하고 20억원 규모 셀러 판촉비를 지원한다.
롯데온은 내달 31일까지 신규 입점 셀러를 위한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입점 셀러는 카드결제 수수료 3%를 제외한 판매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단 e쿠폰과 디지털 가전 카테고리는 제외한다. 또 20억원 규모 셀러 판촉비도 지원한다. 판촉 지원금은 무상 광고머니와 카드판촉비, 노출구좌 등에 활용된다.
롯데온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셀러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유망 셀러를 발굴해 동반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온은 최근 패션실과 뷰티실을 신설, 영업 조직을 보강했다.
추대식 롯데온 전략기획부문장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이겨내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는 롯데온에서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 나갈 셀러분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