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북도·전북경진원과 중소·소상공인 상생 강화

티몬이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과 함께 지역 중소·소상공인 상생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중소상공인의 상품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다각도 활동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먼저 티몬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소상공인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 전북도, 전북경진원과 함께 지역 소재 유망업체들을 발굴하고 ▲시장 조사부터 ▲브랜드·상품·디자인 기획 및 개발 ▲각종 홍보 및 마케팅 ▲판매 촉진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이미 오는 7월정식 출시를 앞둔 상품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의 ‘미니어트’ 모듈형 도시락 7종이다.

또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한데 모은 특별전으로 전북지역 농산물 기획전 ‘맛있는 계절’도 개최한다. 티몬은 다가오는 8월과 9월에도 새로운 테마의 온라인 기획전을 펼칠 예정이다.

티몬 대외협력실 정해영 실장은 “전북도전북경진원과 함께 지역 중소·소상공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추천한다”며“특히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개발한 상품들은 맛과 영양은 물론조리 간편함까지 갖춘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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