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상반기 수시 채용 시작
인테리어 서비스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주거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지역 스페셜리스트를 포함한 전직군에 걸쳐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파트멘터리는 정보 불균형이 큰 인테리어 시장 혁신을 목표로 설립했다. 아파트 리모델링 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PB 브랜드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기반의 가격 정찰제와 인테리어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용자 전용 앱 ‘마이피치’를 서비스한다.
아파트멘터리는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벤처투자 등으로부터 2022년 시리즈C 단계까지 총 580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준영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하며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