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 의미는? [Weekly Commerce]
지난 한 주 동안 커머스 업계에 일어난 사건을 모아봅니다. 그 주 가장 중요한 이슈에 업계와 기자의 시각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정부가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합니다. 대형마트의 월 2회 의무휴업일 공휴일 지정 원칙을 삭제하고, 대형마트의 영업제한 시간(0~10시) 내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도록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한다는 방침인데요.
정부는 지난 22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다섯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생활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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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업계는 “고무적이다”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계속해 영업 규제 개선을 추진했음에도 실제로 현실화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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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