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숏폼 ‘올인라이브’ 론칭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 방송과 숏폼을 더한 ‘올인라이브’를 15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최대 일주일간 릴레이 라이브 방송과 숏폼으로 특정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고객 혜택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인라이브는 CJ온스타일의 원플랫폼 2.0’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올해 라이브커머스 중심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인라이브의 첫 브랜드는 일룸데스커시디즈슬로우 등을 가진 퍼시스 그룹이다. 15일부터 21일까지 퍼시스그룹 가구대전 행사 기간 CJ온스타일 앱 내 릴레이 라방과 숏폼 콘텐츠로 전 브랜드를 혜택가에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퍼시스그룹을 시작으로 올인라이브 캠페인을 다양한 브랜드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김신유 모바일라이브담당은 “2024년에는 올인라이브를 확대 운영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재미있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적극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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