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모바일 뷰티 전문관 ‘뷰티풀샵(#)’ 오픈

CJ온스타일이 모바일 전용 뷰티 전문관 ‘뷰티풀샵(#)’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앱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경험을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뷰티풀샵은 CJ온스타일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 취향 찾기를 목적으로 한 ‘뷰티박스’, ‘뷰티초이스’ 등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관이다.

뷰티박스는 소용량 패키지 서비스다. CJ온스타일 측은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골고루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박스를 공개한다. 22일에는 클렌징 오일 박스를 선보인다.

또 뷰티초이스를 통해 TV방송에서 다구성으로만 구매할 수 있던 브랜드의 주력 상품도 단품 별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뷰티초이스 상품 중 최대 4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40% 할인쿠폰을 매주 월요일 한정 지급한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CJ온스타일 뷰티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의 대표 뷰티 전문 라방 <환승뷰티>와 뷰티 전문 TV 프로그램 <야심뷰티>를 연계한 숏폼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최대 17%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뷰티’ 기획전을 연다. 일요일에는 뷰티풀샵이 신상 브랜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징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한지은 뷰티 상품 담당은 “CJ온스타일 앱 내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구매 허들을 대폭 낮춘 파격적인 혜택의 서비스를 신설했다”라며 “CJ온스타일이 엄선한 취향 큐레이션 상품들로 꽉 채운 모바일 전용 뷰티 전문관으로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