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슈에이샤 게임즈, 한국 게이머 처음 만난다…5개 게임 선보여
일본 유명 출판사 ‘슈에이샤(SHUEISHA)’의 게임 부분 자회사인 슈에이샤 게임즈가 다음달 16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슈에이샤 게임즈가 지스타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게이머들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자사의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슈에이사 게임즈는 ‘unVEIL the world’를 비롯해 ▲PROJECT SURVIVAL(가제) ▲Urban Myth Dissolution Center ▲SOULVARS Arcana of Paradise -The Tower- 등 총 5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unVEIL the world 외 4개 게임은 지스타 부스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다. 특히, PROJECT SURVIVAL과 Urban Myth Dissolution Center는 이번에 한국어 지원이 결정돼 지스타 부스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시연을 할 수 있게 됐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시연과 함께 각 게임의 상세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연을 제공하는 게임 외에도 슈에이사 게임즈의 보드게임과 관련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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