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 하이퍼그리프, 신작 게임 2종 첫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해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 2종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퍼그리프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멀티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과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를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팝유컴은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이 온라인, 로컬에서 팀을 구성해 미지의 평행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적들을 만나게 되는 게임이다. 다채로운 재미가 담긴 퍼즐과 미니 게임을 체험하고,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다.
3D 턴제 RPG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는 하이퍼그리프가 선보이는 최초의 B2P(Buy to Play) 롤플레잉 게임이다. 지구에서 온 주인공이 타행성의 문명을 기록하기 위해 파견된 후 펼쳐지는 모험과 그곳에서 만난 인물들과의 만남을 그렸다.
한편, 글로벌 히트작 ‘명일방주’를 개발한 하이퍼그리프는 지난 9월 도쿄게임쇼 2023에도 참가해 신작 게임 시연과 부스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이퍼그리프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이달 31일까지 이번 지스타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의 공식 라운지와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