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소프트, 온라인 쇼핑몰 사업업체 1500개 돌파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는 운영 중인 ‘플렉스지’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체 수가 1,5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서비스 시작 후 만 2년만의 실적이다.

위드소프트 솔루션을 이용 중인 온라인 쇼핑몰들의 매출도 누적 평균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위드소프트 서비스 이용 업체들의 거래 금액은 1조원을 넘었고 올해는 누적 거래 2조원 돌파를 목표로 두고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

회사는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 운영을 위해 쇼핑몰 운영자가 코딩이나 개발할 필요가 없는 ‘노코드’ 시스템을 구현한 플렉스지를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에 최적화한 쇼핑몰과 앱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단순한 쇼핑몰 구축과 운영이 아닌 판매와 매출에 기반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쇼핑몰 사업자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확대할 예정”이라며 “더 빠른 실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업체들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휴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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