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소셜아이어워드 2023’ 3관왕 쾌거…3년 연속 수상

CJ ENM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김승현)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 Award) 2023’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메조미디어는 ▲SK증권 ‘맥스양봉’ 캠페인으로 디지털영상 최고대상 ▲슈가로로 ‘클리어콜라’ 런칭 캠페인으로 기업일반 디지털영상분야 대상 ▲차란차 ‘올인원 홈서비스’ 런칭 캠페인으로 기업일반 디지털영상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로써 메조미디어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된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 Award)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디지털영상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들을 대상으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가지 분야, 15개 항목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선정 및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디지털영상 최고대상을 수상한 SK증권 ‘맥스양봉’ 캠페인은 2030세대를 타겟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특히 평가위원들은 “주식 차트의 양봉과 핫바를 콜라보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맥스양봉 제품과 이를 활용해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벤트 참여까지 이끌어낸 효과적인 브랜디드 콘텐츠”라고 평가했다.

김승현 메조미디어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신설된 디지털영상분야에 출품한 3편의 광고 영상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3년 연속 수상의 기록 행진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광고주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롭고 참신한 캠페인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