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소식]‘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 60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이 600억원 규모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33억원 규모 시리즈 A2 라운드를 마무리한지 9개월만이다. 이로써 레브잇이 유치한 누적 투자 금액은 약 869억원 수준이다.

이번 투자는 DST 글로벌 파트너스가 리드하고 본드캐피털이 새롭게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 또한 기존 투자사 K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GS벤처스, GS, 끌림벤처스 전원이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올웨이즈는 지난 2021년 9월 출시된 모바일 커머스앱이다. 6월 20일 기준 가입자 수 7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 250만명, 일간 활성 사용자 수 130만명 등을 달성하였다. 사용자 수 성장에 더하여, 월 거래액이 4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올해 초 도입한 광고 매출이 수수료 매출을 뛰어넘었다.

올웨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초저가 상품과 추천 알고리즘으로 구매를 이끄는 디스커버리 커머스 모델이라는 점이다. 올웨이즈 측은 소비자가 검색보다 앱을 둘러보다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로 올웨이즈는 한국 이커머스 시장 내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디스커버리 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미래에셋캐피탈 차승현 팀장은 “올웨이즈는 트래픽의 유입, 리텐션, 상업화 측면에서 전통 이커머스의 비효율을 보완하며 한층 더 진화된 새로운 모델의 이커머스를 구축하며, 서비스 론칭 불과 1년여 만에 국내에서 평균 사용시간과 평균 월 구매빈도가 가장 높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규모가 커지면서 운영지표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웨이즈처럼 유저와 거래액 급증에도 불구하고 운영 및 비용 효율이 오히려 개선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봤다.

또 올웨이즈의 사업 방식인 디스커버리 커머스 모델에 대한 성장 가능성에 따라서도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차 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통 이커머스의 성장률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핀둬둬와 틱톡으로 대표되는 엔터테인먼트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디스커버리 커머스가 2025년까지 연평균 26%로 급성장하며 전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1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올웨이즈는 여전히 기업 성장 사이클의 초입에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투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모바일 이용시간과 스마트폰 성능의 향상은 기존의 검색형 커머스들과 차별화된 디스커버리형 커머스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소비자들이 높은 품질의 상품을 훨씬 더 저렴하게 발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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