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하이퍼클로바를 한 번에”…‘폴라리스 오피스 AI’ 사전예약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생성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SW)다. 오픈AI의 ‘챗GPT’를 비롯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 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통해 문서 작업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작업 페이지에 몇몇 경력사항을 입력하면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작성·편집해 워드 파일로 만들어준다. 또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스타일 변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 기존에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사전예약은 폴라리스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서비스 우선 공개, 각종 경품 제공의 혜택을 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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