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웅진스마트올쿠키’, 스스로 유아 학습 돕는다

웅진씽크빅, AI 학습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매일 규칙적인 학습량 유도 등 기능 추가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자사 유아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쿠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습자인 유아와 지도자인 학부모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학습 프로그램과 강화된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이들이 매일 규칙적인 학습량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오늘 쿠키’ 서비스와 ▲학부모들이 학습 진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오늘 쿠키 캘린더’ 기능을 추가했다. ‘오늘 쿠키’는 기존 주간 학습 프로그램인 ‘주간 쿠키’와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추가 학습해야만 활성화됐던 보상 시스템을 ‘스마트올쿠키’만 학습해도 ‘별보상’이 제공되도록 변경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및 학습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 포인터 안내’와 학습 외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재미재미 영상’ 서비스도 선보였다. ▲‘웅진스마트올쿠키’ 신규 가입자에게는 학습용 터치펜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고, 웅진씽크빅 전집을 구매할 수 있는 ‘마일리지 40만원’과 7종의 사은품(미니오븐기, 멀티쿠커, 어린이드론 등) 중 회원이 선택한 상품 한 가지를 지급한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제품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고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습 편의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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